우송정보대학은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스마트팩토리 스쿨을 ‘21년3월 중부권 최초로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정부 전략은 전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3만개 구축 ▲스마트 산업단지 10개 조성 ▲안전한 제조 일자리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 30% 감소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10만명 양성 등이 주요 골자이다.
스마트팩토리 스쿨은 정부 전략에 맞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스마트공장 전문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2년여의 준비를 거쳐 학부신설, 장비 투자, 커리큘럼 개발, 취업처 발굴 및 대기업과 협업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 입학생들은 스마트팩토리 운영에 필요한 자동화기술, 로봇기술, 스마트팩토리 운영 기술 등을 산업체 경험이 풍부한 대기업 출신 교수들로부터 직접 배운다. 또한 독일 지멘스 및 일본 야스카와 등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의 장비와 기술을 유능하게 다루는 전문 기술자로 양성되어 졸업 후 삼성 등 국내 기업은 물론 글로벌 관련 기업에 100% 취업 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스쿨은 이미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단,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한국스마트팩토리 데이터협회 등과 산학협약을 맺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기술을 집중 교육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독일 지멘스 SMSCP(Siemens Mechatronic Systems Certification Program) 국제공인자격증 및 일본 야스카와 전기회사의 로봇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
또한 졸업 후에는 독일 지멘스 자동화설비 운영기업 및 일본 야스카와 전기 로봇 유지보수 관련기업 취업,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자동화 전문기업 취업, AI로봇, 서비스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분야 취업 및 로봇/자동화 분야 컨설팅 창업 등 고액의 연봉을 받는 좋은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다.
이에 우송정보대학은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해 14억원을 투입하여 지멘스, 야스카와 장비 및 국내 제조업기반 로봇장비를 설치하여 기업현장과 똑같은 실습환경을 구축하여 학생들은 실제 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수업시간에 직접 작동하는 등 철저한 실무중심 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실습환경이 구축된 이 후 현재 8명의 기업 대표 및 재직자등이 스마트팩토리 스쿨에 재학하며 실무를 배우고 있다.
스마트팩토리기술과 1학년 이진규 학생은 “국내 대기업 출신의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님으로부터 기업 현장처럼 구축된 실습 장비를 활용하여 스마트팩토리 운영에 필요한 자동화기술, 로봇기술, 제조 데이터(data) 수집 및 처리기법 등 실무중심의 필요한 교육을 받아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학년도 스마트 팩토리스쿨 입학생들에게는 1학기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고 졸업 후 좋은 일자리로 취업이 가능하며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국내 스마트팩토리 관련 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으며 특히 우송대학교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편입할 경우 1학기 등록금이 면제된다.
출처 : 투데이플러스(http://www.todayplusnews.com)